위치는 부평구청 맞은편 먹자골목 안에 있다. 입구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주차도 가능하다. 가게를 무려 96년에 개업했다고 한다. 간판에서 풍겨지는 느낌이 오래된 맛집 같은 느낌이다. 메뉴 A를 주문했는데 맛은 프랜차이즈 등촌칼국수와 비슷하다고 느꼈다. (맛에 민감하지 않아서 잘모를 수도 있다.) 등촌칼국수도 지점마다 나오는 모양이 천차만별이라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자주가던 등촌칼국수에 비해 버섯과 채소의 양이 더 많은 반면 고기의 양은 적었다. 칼국수와 볶음밥의 양이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다. 여기도 밥먹고 바로 옆에 굴포천에 산책하기 좋다. 물은 맑지 않지만..
지나가다가 발견한 동네 밀면집이다. 부평에 구석구석에 괜찮은 음식점이 많이 있다. 여기도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 밀면은 부산에 갔을때나 먹었는데 수도권에 상대적으로 매장이 적다. 먹어보니 부산에서 먹던 느낌으로 달달하게 괜찮은 맛이다. 곱빼기 주문하면 양이 꽤 많다. 아래 사진은 물밀면은 곱빼기고 비빔밀면은 일반으로 주문한 양이다. 밀면이 생각날때 가기 좋다. 옆에 굴포천도 있어 밥먹고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다.
신천지 세로드립으로 유명해진 쉐라메르 과자점. TV에 빵이 맛있다고 하여 나왔는데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다녀왔다. 일부러 찾아오기에는 약간 구석진 아파트단지 사이에 있다. 주차할 만한 곳이 없어 멀리 동네마트에 세워두고 장을 본뒤 걸어왔다. 위에 로드뷰 사진의 인테리어는 현재는 회색으로 리모델링 하였다. 안에는 넓진 않지만 앉을 자리도 있고 근무하는 직원도 많았다. TV에 나온 가게라 그런지 일반 빵집보다 규모는 크고 종류도 많았다. 가격은 다소 비싼편이었는데 딸기소보루랑 생생양파크림 치즈빵을 샀는데 양파크림치즈빵이 맛있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다.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아 추천한다
인천 신곡동에 위치한 소규모 마트다. 매우 구석진 곳에 있어서 동네 주민들만 이용할 것 같은 식자재 마트다. 규모도 식자재 마트 중에 작은편에 속한다. 차로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방문했는데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세일도 자주하는것으로 보인다. 주차가 필요해서 겸사겸사 들어갔는데 나쁘지 않다. 인상깊었던 점은 한 코너에서 큰 소리로 깜짝 세일을 외치면 다른 직원들도 같이 외친다. 나름 직원분들이 장사를 위해 노력하는 것도 보이고, 세일도 자주 하는것으로 봐서 나쁘지 않은 다만, 위치가 매우 안좋고 대로변에 커다란 GS마트와 멀지 않은 거리에 롯데마트가 있기 때문에 주변에 볼일있어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방문하기 쉽지 않아보인다. 하지만,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에 동네 군소마트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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