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구리투자 관련 자료 정리 및 투자전략
중국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당국은 하락을 막기위해서 막대한 재정을 쏟아부었다.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미중무역전쟁 갈등 재점화를 방지하기 위해 관세인하를 선제적으로 진행하였다. 춘제연휴 이후에 -8% 하락하던 시장은 이러한 중국당국의 재빠른 대응에 안정을 되찾은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돈을 풀더라도 코로나바이러스 여파가 생각보다 크고 장기적인 양상을 띄는만큼 주식시장의 안정과는 별도로 실물경제에 미치는 여파는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가장 큰 구리 수요시장이라 중국의 수요감소는 세계수요 감소로 이어지니 중국경제가 주춤하여 구리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인다. 또한, 구리는 닥터 코퍼’(Dr. Copper)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
2. 투자/3) 원자재
2020. 2. 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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