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오피코스에 방문해서 작업하면서 후기를 작성해보았다. 이번에는 오피코스 주변환경을 살펴보았다. 기간권을 이용하려는 사용자에게 주변환경도 중요할 것이다. 평소 집을 알아볼때 주변환경을 살펴보고 결정할 때가 많다. 너무 건물에만 둘러쌓인 곳에 있다면 밖에 산책을 나가도 답답하기 마련이다. 건물이 많다면 주변 교통량이 많다보니 산책도 마음놓고 하기 어려워 답답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집이 산옆에 있자니 보통 경사도 높고 교통이 불편한 경우가 많다. 둘다 충족시키는 좋은 입지는 당연히 집값이 비싸다.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강변산책로 오피코스 선택할 때도 옆에 산책로가 있는 것이 좋은 점이라 생각했다. 좋은 아이디어는 일할때보다 꼭 화장실에 가거나 가볍게 산책을 할때 자주 떠오르기 마련이다. 옆에 굴포천..

2주정도 오피코스를 이용해보고 여러 좌석에 앉아봤는데 자유석의 장점은 지루하지 않게 매일 좌석을 바꿔서 앉을 수 있다는 점이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카페같은 백색소음이 있는 공간을 원한다면 입구에서 가까운 쪽이 적합하고 보다 몰입하고 싶다면 안쪽 스터디용 테이블이 모여있는 곳으로 좌석을 잡으면 된다 좌석별로 사진을 매칭해보았다. ※ 오피코스 좌석배치도 1) 창가좌석 (1~14번) 창가에서 바깥을 보며 있을 수 있어 지루하지 않는게 장점 편의 가구도 잘 배치되어 있다. 2) 넓은 원목테이블 좌서 (15~26번)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좌석이다. 깔끔하고 넓은 원목책상이라 넓게 쓸 수 있다. 3) 입구 티테이블 (48~55번) 간단하게 차마시면서 이야기하거나 급한 볼일전에 잠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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