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가 멀다하고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어느 종목이건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 역대급 유동성, 경기에 대한 낙관론이 어우러져 사상 최고가를 매일 경신하고 있다. 발목을 잡았던 중국과의 무역전쟁, 이란 리스크도 해소될 조짐이 일자 다시금 역대급 반등을 하고 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오르지 않았느냐는 비관론자들은 이러한 상승이 몇 년째 반복되다 보니 설 자리를 잃은 듯하다. 뒤늦게 미국 주식에관해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 지금 들어가기도 어렵다. 여러 재무적 지표를 보지 않더라도 지금은 들어가면 안될 것 같은 직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이미 많이 올랐다.' '세상에 영원히 오르는 것은 없다' 는건 평범한 세상의 진리다. 정확한 타이밍을 알지 못한다면 뒤늦게 합류하는 것 밖에는 안된다. 그렇다고..
2. 투자/1) 미국 주식투자(성장주)
2020. 1. 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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