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고있는 대형 우량주보다는 우선은 성장주 위주로 골라보았다. 가치평가는 역시나 쉽지 않다. 젠데스크 Zendesk Inc (ZEN) 0. 기업분석 개요 (어떤 회사인가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으로 2007년에 설립되었다. 직원은 19년 기준으로 3천명정도 본사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다. 급성장하는 스타트업들이나 IT기업들에 필요한 CRM 클라우드로 사업하는 회사로 보인다. 금광 채굴업자에게 삽을 파는게 좋은 비지니스일듯 IT기업 스타트업붐이 일고 있는 실리콘밸리에서 관련 소프트웨어를 서비스하는 것은 매우 좋은 사업으로 보인다. 고객사들 중에 우버도 있고 에어비앤비도 있다. 고객사 리스트가 매우 많다. 현재로선 사업은 안정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장이 식으면 같이 빠질 가능성은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어느 종목이건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 역대급 유동성, 경기에 대한 낙관론이 어우러져 사상 최고가를 매일 경신하고 있다. 발목을 잡았던 중국과의 무역전쟁, 이란 리스크도 해소될 조짐이 일자 다시금 역대급 반등을 하고 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오르지 않았느냐는 비관론자들은 이러한 상승이 몇 년째 반복되다 보니 설 자리를 잃은 듯하다. 뒤늦게 미국 주식에관해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 지금 들어가기도 어렵다. 여러 재무적 지표를 보지 않더라도 지금은 들어가면 안될 것 같은 직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이미 많이 올랐다.' '세상에 영원히 오르는 것은 없다' 는건 평범한 세상의 진리다. 정확한 타이밍을 알지 못한다면 뒤늦게 합류하는 것 밖에는 안된다.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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