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는 영어공부를 위한 환상적인 도구가 많다. 내가 영어를 익히기 위해 자주 쓰는 사이트와 어플은 아래와 같다. 영어를 익히기 위해 유용한 사이트 1. 네이버 영어사전, 단어장 - 기능은 아쉽지만 대체제가 없다.. 2. 유글리쉬(YOUGLISH) - 영어공부를 위한 최고의 사이트다. 특히나 회화나 리스닝에 특화되어있는데 해당 단어나 문장을 입력하면 유튜브에서 찾아서 들려준다. 슬랭이나 관용구(idioms)를 익히기도 매우 좋고 특히나 검색량이 많다는것은 그만큼 많이 쓰인다는 의미이므로 중요도를 파악하기도 좋다. https://youglish.com/ -> 이거 사용팁을 전달하려고 이 글을 작성함 3. YARN 유글리쉬와 비슷한데 얘는 영화에서 해당표현이 있는 위치를 조회한다 https://getyar..
축소된 한도 현재까지 GPT4 버전은 유료사용자(월 20달러)에게만 제공되는데 유료 사용자라 하더라도 기존에는 4시간에 100개 메시지만 소통할 수 있었다. (다만 GPT3.5버전으로는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어제부터(3월17) GPT4버전의 소통량이 50개로 메시지 요청 횟수가 감소했다 (GPT-4 currently has a cap of 50 messages every 4 hours) 3월 18일 오전에 GPT4버전의 소통량이 3시간에 25로 추가로 다시 줄었다. 모델이 커지니 감당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OPENAI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로 당분간 비용걱정은 없을 것이나 아마도 서버가 많은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한 이유일 것이다. 또한, GPT4의 특성상 더욱 많은 연산이 필요하므로..
작년에 출시된 CHAT GPT의 기능을 사용해본 후 성능에 놀라 유료버전을 구독하고 있다. 2023년 3월 15일에 4.0버전이 새롭게 출시되어 사용해본 소감을 적어보았다. CHAT GPT 개인적인 활용 예시 내 경우는 이걸 경제 리서치에 주로 활용하는데 월스트리트저널이나 파이내셜타임즈를 읽다가 모르는 내용이 생기면 AI에 물어보곤 한다. 한국에 살면서 현지인이 설명해주지 않으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알기어려운 문화나 검색해도 나오지않는 지엽적인 사실들을 CHAT GPT가 매우 잘 설명해준다. 또한, 영어능력 향상에도 매우 잘 활용하고 있다. 왜냐하면 태생이 언어모델이다보니 사전에서 파악하지 못하는 미묘한 어감의 차이를 설명해줄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작성한 영어문장이 문법적으로 오류가 없는지 ..
오랜만에 국내 기업 중 한곳을 리뷰해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계속 지켜보던 종목이다. 솔루엠은 삼성전기에서 분사해서 나온 회사로 올해 상장한 새내기 종목이다. 주력 사업은 TV의 파워서플라이와 3IN1 보드로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오래되었고 성장의 한계가 있는 사업이라 대부분의 주주들은 ESL 전자가격 표시기 시장에서의 솔루엠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고 투자했을 것이다. 시장에서 ESL 사업부의 성장성에 대한 스토리가 어느정도 통했는지 유통 물량이 많은 신규 상장주임에도 크게 하락하지 않고 상승을 이어갔었다. 하지만, 오늘 연휴 직전인 금요일 오후 솔루엠의 실적공시가 나오면서 주가가 26,800원으로 10%넘게 급락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도 약세를 이어갔는데 주주들이 기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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