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2배속 이상(최대16배속) 재생법 유튜브 재생속도가 2배속도 느리다고 생각한다면 크롬 확장프로그램 설치를 통해서 2배속 이상으로 재생하는 기능(최대 16배속)을 활용하자. 유튜브를 보고, 듣는 속도를 이해하는 속도와 맞게 조절(가장 몰입하는 상태)할 수 있다. 이것을 활용해서 쉬운 내용은 4배속으로 들을 때도 있어 시간이 절약된다. 요즘 코딩공부를 시작했는데 아주 오래전에 배웠던 html부터 다시 배우고 있다. 집에 있는 java를 책으로 보다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javascript위주로 공부를 해볼까 하는데 책을 사긴 싫어서 온라인 강의를 찾아보니 꽤 잘되어있는 사이트들이 많았다. 그 중 온라인 스크립트와 동시에 유튜브 강의까지 제공하는 사이트들이 많은데, 스크립트로 이해하는게 효율적이라고 ..

개인투자가라면 직접투자시 종목을 고르는데 에너지가 많이 드는데 비해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서 분산투자를 할 경우 시장수익률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종목선정에 자신이 없다면 포트폴리오에 꼭 포함시키는게 유리하다고 본다. 더욱이 장점으로는 ① 증권거래세가 없고 ② 국내주식형ETF는 매매차익에 대해서 비과세이며 ③ 증권사수수료 무료이벤트를 할 경우 부담하는 비용이 ETF 운용수수료 정도다. 운용수수료도 알다시피 다른 펀드에 비해서는 매우 낮은편에 속한다. 하지만 국내주식형 ETF의 경우에도 분배금에 대한 소득은 배당소득세(15.4%)로 부담한다. 배당 재투자시 배당소득세만큼의 손실(기업이 배당하지않고 유보하여 사업에 재투자하는 것에 비해)을 보게 된다. 하지만 최근 나온 토탈리턴펀드(TR)은 이 ..

성장주 위주로 살펴보고 있는데 앞서 봤던 주식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스몰캡이다. (시가총액 64억달러, 약 7조) 사업내용은 잘모르는 영역이라 공부하는셈 치고 정리해보았다. 글로벌 보안기업 클라우드플레어 (CLOUDFLARE) 클라우드플레어는 매튜프린스(Matthew Prince)가 하버드 경영대 학원 MBA시절 리 할러웨이(Lee Holloway)과 미쉘제트린(Michelle Zatlyn)과 설립한 보안업체이다. 2009년도에 설립되어 상대적으로 후발주자다. 2019년 9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기업공개를 했다. 주당 15달러로 공모하였는데 상장 첫날 20%이상 급등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작년에 함께 상장한 우버(Uber)나 리프트(Lyft), 슬랙(slack)이 실적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

글로벌 리딩 컨텐츠기업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미국 컨텐츠계의 거대기업이다. OTT(Over The Top Service)라는 인터넷을 통해서 각종 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 고객들이 컨텐츠를 보려면 오프라인에서 저장매체를 통해서 불편하게 빌려 봐야했거나 원하는 컨텐츠가 TV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했었다.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기존에 비디오 대여업을 했던 넷플릭스는 재빠르게 OTT산업으로 확장한 전략이 맞아떨어지면서 컨텐츠가 풍부한 미국시장에서 초고속 성장을 하게 되었다. 1997년 8월 29일 창업자 마크 랜돌프(Marc Randolph)와 리드 헤이스팅스(Wilmot Reed Hastings, Jr)가 캘리포니아에서 설립했다고 한다. 넷플릭스의 스트리밍 서..

동남집 주소 : 경기 부천시 소향로37번길 31-7 1층 (우)14544 032-326-7555 동남집은 가산디지털단지에 1호점 생길때부터 가던곳인데 어느덧 체인점이 전국에 없는곳이 없다. 겨울에 따뜻한 곰탕이 생각나서 가까운 상동역점을 방문했었다. 동남집의 장점은 곰탕 가격이 저렴한편이고 밥, 사리가 무한리필인데 비빔사리가 맛있다. 김치는 명동교자처럼 마늘향이 강한 김치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탈이다. 사람들이 곰탕이나 갈비탕을 많이 먹는것 같다. 갈비탕 먹을만한데가 주변이 많이 없어서 갈비탕이 먹고싶다면 괜찮은 선택인듯하다.

지난번 구리 투자에 이어 두번째로 살펴볼 원자재는 팔라듐이다. 작년에 핫했던 팔라듐의 가격이 여전히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어떤 요인 때문인지 자세히 살펴보자 팔라듐이란? 팔라듐(Palladium)은 은백색의 광택이 있는 무른 금속으로, 백금과 성질이 비슷하다고 한다. 팔라듐은 자연에서 금이나 백금족 원소들과의 혼합물 형태로 발견되는데 러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주로 생산된다고 한다. 온스당 금액이 현재 금보다 비싸다. 사용처 보석이나 장신구, 전자제품 등에도 사용되지만 대부분 휘발유 차량·선박의 매연 감축 촉매변환기에 사용된다. 투자자산으로서 팔라듐 귀금속으로 분류된 상품은 금과 백금이 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변동성이 높아질때 가격이 상승한다. 산업용으로 분류된 상품은 원유와 구리가 있다. ..

미국 전자상거래 2위 업체 쇼피파이 이번에 리뷰할 미국 성장주는 쇼피파이다. 한국에서는 생소할 수도 있는 미국전자상거래 업체인데 미국에서는 아마존, 이베이에 이어 3위 사업자였으나 최근에 이베이를 제쳤다. 쇼피파이는 이베이나 아마존보다 10년 늦게 사업을 시작했지만 설립 6년만에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고 최근에 시총에서 이베이를 크게 앞질러 전자상거래 업체중 시가총액이 2위다. [홈페이지 링크 : https://www.shopify.com/] 초보 창업자들에 쇼핑몰 구축부터 결제까지 플랫폼을 제공해준다. 미국에서는 쇼피파이가 아마존의 유일한 대항마라고 평가하는데 사실상 집중하는 영역이 아마존이나 이베이와 다소 다르다. (직매입이나 위탁판매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 쇼피파이는 독일 출신 창업자 토비아스 뤼트..

계양산은 인천 내륙에 있는 대표적인 산이다. 인천사람들 중에 등산을 한다면 안가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산인데 최근에 시간이 남아 건강을 위해서 자주 등반을 하게 되었다. 날씨도 춥고 우한폐렴 때문에 방문객이 줄었지만 날씨가 좋아지면 사람이 매우 많아진다. 계양산의 장단점을 살펴보면 장점 1. 적당히 높지도 낮지도 않아서 운동이 될 뿐만아니라 무리하지 않을 정도의 산 높이다. 2. 등산로가 정비가 잘되어있고 쉴곳도 충분하며 사람들도 꽤 다녀서 으슥하지 않다. 3. 도심 접근성이 좋다. 단점 1. 처음부터 끝까지 계단산이라 계단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계단이 다소 좁아 불편할 수도 있다. 2. 주말에 사람이 많다. 계양산 주차장 이용 팁 계양산 주변에 주차장은 많은데 주로 다니는 남쪽 등산로 중에 계양공..

중국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당국은 하락을 막기위해서 막대한 재정을 쏟아부었다.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미중무역전쟁 갈등 재점화를 방지하기 위해 관세인하를 선제적으로 진행하였다. 춘제연휴 이후에 -8% 하락하던 시장은 이러한 중국당국의 재빠른 대응에 안정을 되찾은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돈을 풀더라도 코로나바이러스 여파가 생각보다 크고 장기적인 양상을 띄는만큼 주식시장의 안정과는 별도로 실물경제에 미치는 여파는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가장 큰 구리 수요시장이라 중국의 수요감소는 세계수요 감소로 이어지니 중국경제가 주춤하여 구리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인다. 또한, 구리는 닥터 코퍼’(Dr. Copper)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

2월 6일 분기 실적발표날 메러디스 코퍼레이션(Meredith Corp)의 주가가 15%나 급등했다. 다음날 7%하락하였다. 실적발표에서 배당금 상승을 언급한게 큰 영향을 끼친것 같다. - 사업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은 양호하며 27번째 배당금 상승할것 주당 2.38달러 배당금 지급 (Meredith raised its regular dividend by 3.5 percent to $2.38 on an annualized basis on February 1, 2020) 매출은 감소하였고 이익은 비슷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이 개선된 것은 작년과 법인세 또는 세금공제액에서 차이가 나는것 같은데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다. 다만 작년에 사업매각 이익이 반영되어 법인세를 더 많이낸 것으로 추정된다. 결론적으로..

픽사(Pixar)는 토이스토리, 몬스터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등등 전세계 전연령으로부터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픽사는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회사로도 유명한데 그 창의성을 키운 방법을 엿볼수 있는 자료가 도서 『픽사 웨이 Innovate the Pixar Way』이다. 리딩 컨텐츠 기업에 대해 쉽게 풀어쓴 재밌고 술술 읽히는 책이다. 『픽사 웨이』를 읽어보면 픽사의 창업자들이 기업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픽사대학(Pixar University)'을 설립한다. 디즈니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던 창업자들은 기업의 창의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많은 종류의 사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아이디어는 디즈니에서 왔다. 창업자들은 월트디즈니(Walt Disney)가 1935년에 돈그래함(DON..

이번에는 세계 최대의 매거진 출판회사인 메러디스 코퍼레이션(Meredith Corp, MDP)을 살펴보려 한다. 배당주로 유명하고 지난 26년간 배당을 꾸준히 증가시켰고 심지어 금융위기에도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배당매력이 높은 주식이나 우선 메가트렌드 관점에서 회사를 보려 하고 사업구조와 재무분석을 세세하게 하지는 않으려 한다. 이 회사는 무려 조선말기인 1902년도에 세워진 회사다.(1946년도에 기업공개를 했다) 주력 산업은 잡지 매거진이고 지역 방송국도 보유하고 있다. 소유하고 있는 매거진은 이름을 들어본 잡지도 있고 처음듣는 잡지도 많은데 데 유명한 타임지를 인수했다가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Marc Benioff)에게 자금사정으로 매각했다. ※ 보유 잡지 리스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

원래 네이트에 일반인 올린글을 유용한 글로 저장해뒀는데, 원래글이 폭파당해서 기억을 더듬어서 정리해봤다. 약을 바이럴에 휘둘리지 않고 구매하려면. 제대로 된 기준을 세워놔야 하는데 네이버가 최근에 시스템을 오픈한게 있다 쿠팡이나 아마존 등의 소셜마켓에서는 광고때문에 어떤 약을 선택해야 할지 고르기가 어려운데 아래 네이버 푸드윈도를 통해서 거르면 네이버에서 1차적으로 성분에 대해서 식약처에 등록된 정보와 크로스체크를 해보나보다. 영양제 살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것 같다. 이런식으로 영양정보를 식약처기준과 비교해서 표시해주고있다.

닭강정은 주로 신포시장에서 사와서 먹었었는데 부평시장에도 닭강정으로 유명한 집이 있는줄 모르고 있었다. 지난번 시장 방문했을때 그냥 지나쳤었는데 인터넷에서 유명하다고 보고서 방문한 김에 찾아가봤다. 매운맛 대자를 시켰다. 주문하면 초벌로 튀겨놓은 닭을 다시 튀긴다음에 양념을 섞어서 다시 튀긴다. 신포닭강정과 비교하면 약간 덜맵다. 맛은 나쁘지 않은 듯 하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신포시장 닭강정 두 점포가 입맛에는 더 맞았다.

우연히 시장을 방문했다가 발견한 정육점. 규모가 꽤 크고 주말에는 사람이 정말 많다.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40년 전통 고기집이라 한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방문 시간에 따라서 세일하는 시간대에 방문한다면 더 저렴하게도 살 수 있는것 같다. 지난번 방문시 냉동삼겹살 100g에 780원 (독일산)에 샀는데 이번에는 100g에 900원으로 지난번 보다는 비싸게 샀다. 그래도 다른 정육점이나 마트에 비해서는 매우 싸다. 다른 고기들도 싼편이니 집이 주변이면 고기사러 가기 나쁘지 않다. 주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주차권도 주는데 시장근처 주차가 불편한 편이라 가능한 도보나 대중교통이 나은것 같다. 이 가게 입구에 있는 수제돈까스도 유명하다. 가격도 싸고 집에와서 먹어보니 맛있다.

인천 부평로컬맛집 부평시장 고향손칼국수 각종 지역커뮤니티에 인천 로컬 맛집이라고 소개되어있는 고향손칼국수를 갔다왔다. 동네주민들이 찾는 칼국수집이다. 오래 기다려야 함, 불편한 좌식 테이블 1시 넘어서 방문했는데도 10분정도 줄을 섰다. 들어가서 또 30분정도 앉아서 기다려야 한다. 테이블은 입구에 두개 밖에 없고 나머지는 좌식테이블인데 양반다리로 기대지 못하고 30분동안 앉아 있으려니 온몸이 쑤시다. 테이블이 좁고 비좁아서 뒷사람이 체격이 있다면 앉기도 어렵다. 하지만, 주변에 단골 손님들은 기다리는데 익숙한 모양이다. 메뉴와 맛, 가격 메뉴는 칼국수와 수제비, 섞어먹는 칼제비 3개다. 곱빼기 먹지 않고 일반 칼국수 먹어도 양은 적지 않다. 가격은 시장안에 있는 칼국수집 답게 4천원으로 매우 싸다. 이..

집에 굴러다니던 부의 대절벽은 과거 직장에서 읽어보라고 해서 샀던 책이다. 과거 처음 구매했을 때에는 초반부만 읽다가 책의 내용에 동의하지 못하여 덮어버렸는데 이번 시간나는김에 끝까지 읽어보았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책을 추천하지 않는다. 논리적 모순이 여기저기 묻어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예측이 결과적으로 맞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논리적 비약이 곳곳에 보이기 때문이다. 합리적인 예측이라면 비록 정책적 방향에 따라 빗나갔더라도 수긍을 하는데 이 책의 내용은 결코 합리적이지 않다. 하버드경영대학원과 배인앤컴퍼니 등을 거친 저자 약력은 저자의 약력과 책의 질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다. 종종 과거 증권사 리포트들을 보면서 그들의 논리의 결과가 어떻게 귀결되었는지 확인할 때가 있다. 모든것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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